에어비앤비 숙소에 음식물이 방치됐다면? 악취와 오염 확인 순서
숙소에 음식물이 방치됐다면 먼저 상태를 기록하고, 음식물 제거와 표면 청소 후에도 침출수·해충 흔적이나 냄새가 남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체크아웃 후 남겨진 음식물은 냄새뿐 아니라 끈적임과 얼룩, 벌레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방향제로 냄새를 덮기보다 오염 범위를 확인하고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우기 전에 상태부터 기록하세요
음식물이 놓인 위치와 주변 바닥·가구가 함께 보이도록 전체 사진을 찍고, 침출수나 벌레 흔적이 있다면 가까운 사진도 남깁니다. 이후 음식물의 양, 영향을 받은 구역과 시행한 조치를 기록하면 호스트가 추가 청소나 교체 필요 여부를 판단하기 쉽습니다.
일반 청소로 가능한 상태인지 구분하세요
일반 청소로 처리할 수 있는 경우
남은 음식물이나 포장 용기가 있고 주변에 가벼운 얼룩만 있다면, 장갑을 착용한 뒤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밀봉하고 쓰레기통과 주변 표면을 청소합니다.
별도 확인이 필요한 경우
액체가 목재·벽지·매트리스 등에 스며들었거나, 넓은 범위의 곰팡이 또는 해충 흔적이 보이거나, 오염원을 제거한 뒤에도 강한 냄새가 남는다면 일반 청소만으로 완료됐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해당 상태를 호스트에게 알리고 전문 청소나 방역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냄새는 오염원을 제거한 뒤 확인하세요
먼저 창문이나 환풍기를 이용해 환기하고 음식물과 오염된 포장재를 제거합니다. 단단한 표면은 마감재에 맞는 세정제로 닦고, 세탁 가능한 직물은 제품의 세탁 표시를 확인해 세탁한 뒤 완전히 건조합니다.
소독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제품 표시의 사용 방법과 접촉 시간을 따르고, 서로 다른 세정제나 소독제를 섞지 마세요. 강한 방향제는 남은 냄새를 판단하기 어렵게 하므로 청소 완료 확인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쥐 등 야외동물의 배설물은 쓸거나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지 마세요
쥐의 배설물이나 둥지 흔적이 발견되면 일반 먼지처럼 빗자루로 쓸거나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염 물질이 공기 중에 퍼질 수 있으므로 현장을 기록하고, 범위가 넓거나 처리 방법이 불분명하면 방역 또는 관련 전문업체에 확인하세요.
다음 체크인 전에는 객실 전체를 다시 확인하세요
음식물이 있던 자리뿐 아니라 쓰레기통, 싱크대 아래, 냉장고 주변과 가까운 직물까지 살펴봅니다. 환기와 청소 후에도 냄새, 끈적임, 얼룩이나 해충 흔적이 남아 있다면 완료로 처리하지 말고 필요한 추가 조치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호스투는 발견한 문제를 사진으로 남깁니다
호스투는 개인 및 사업자 호스트가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청소 서비스입니다. 청소 전 숙소 상태를 촬영하고 음식물 방치나 오염을 발견하면 문제 내용을 기록합니다. 이후 숙소별 체크리스트에 따른 청소, 신청한 방식의 침구 작업, 숙소에 준비된 소모품 리필과 청소 완료 사진을 제공합니다.
일반 숙소 청소 범위를 넘어서는 심한 침출수나 해충 문제가 확인되면 상태를 호스트에게 전달해 별도 전문 작업이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호스투는 성동구와 광진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안내와 요금 안내에서 확인하고, 이용을 원하시면 호스투에서 시작하기를 이용해 주세요.